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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처음 시작했을때 제일 비싼 부품은 당연히 드론인줄 알았습니다. 드론을 조립하다보니 더 비싼 부품이 조정기더군요. 드론 본체보다 조정기가 가격도 비싸고 보관 상자도 튼튼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더 지나니 제일 비싼 부품이 배터리더군요. 배터리는 소모품이어서 지속적으로 구입해야하고, 비싼 만큼 성능도 좋고, 사용한만큼 성능이 떨어져서 중고를 구입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돈없이 아내님의 눈치를 보며 취미를 즐기고 있는 사람에게 이만큼 부담이 되는 존재가 있을까요? 배터리도 브랜드가 많은데, 유명한 제품은 타투, 타투 R-line, 펄스 등이 있고, 가성비 좋은 제품에는 YPG, 블루코어, 인피니티 등이 있습니다.


1달 전까지만해도 배터리 3개 들고나가면 2개 사용하기 전에 드론이 망가져서 큰 문제가 아니었는데, 이제는 배터리 3개가 조금 모자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고장터를 계속 살펴보다가 상태 괜찮아 보이는 중고 배터리 5개를 구입했습니다. MultiStar Racer Series 1400mAh 4S 65C Multi-Rotor Lipo Pack (Gold Spec) 라는 제품입니다. 4셀 배터리로 스펙상으로는 1400mAh, 14.8V, 65c으로 괜찮은 용량과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호회를 찾아보니 사용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 것 같지만, 유명하지 않은 걸보니 성능이 아주 좋은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똑같은 배터리 5개를 가지고 있으니까 내심 뿌듯하네요.



제가 쓰고 있던 다른 배터리랑 비교 해봤습니다.


  • Bluecore 1300mAh, 4s, 55c

  • Bluecore 1600mAh, 3s, 40c

입니다. 두 깨는 Bluecore 4s 보다 조금 얇고,Bluecore 3s 보다 조금큽니다. 특이한건 배터리 연결선이 많이 길어서 연결 후에 드론 프로펠러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하다는 것 정도 입니다.



무게게는 다음과 같습니다.

  • MultiStar 4s 1300mAh 179g

  • BlueCore 3s 1600mAh 129g

  • BlueCore 4s 1400mAh 145g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고, 제 실력이 실력인 지라 배터리를 평가할 순 없을 것 같지만, 배터리가 많이 생겨서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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